이태석 신부를 아는가?
나는 오늘 이영화를 보기전까지 몰랐다
아니, 알고싶지도 않았다.
근데 천사가 살고 있었다.
지금은 하늘나라로 돌아갔지만 1년전까지도 천사가 우리랑 같은 하늘아래 숨을 쉬고 살고 있었다
회사에서 표를 사주길래 별생각없이 관람한 영화!
보는내내 내 자신이 한없이 풍요롭고 거만한 생각을 품고 살았다는걸 확연하게 일캐워준 영화고 삶이였다.
이태석신부님처럼 살지는 못하지만,,,
사람답게 사람처럼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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